-
[건강한 가족] 첨단 장비로 미세 병변까지 조기에 찾아, 상담·치료 신속 진행
센터 탐방 기쁨병원 국제전자AI검진센터 필수 검사들 엄선해 프로그램 짜 AI 기반 장비로 진단 정확성 높여 치료 필요하면 의료진 즉시 연결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인공
-
[건강한 가족] 예고없이 찾아오는 뇌동맥류, 두통 잦다면 CT 촬영 꼭
전문의 칼럼 양구현 강릉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건강을 자부하던 40대 여성이 여느 때와 같이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고 남편을 일터로, 자녀를 학교로 보낸 뒤 갑자기 머리
-
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...혹시 평소에 '이 약' 드시나요? [건강한 가족]
선입견 깨는 환자군 질환마다 주로 발생하는 환자 유형이 있다. 지방간은 애주가, 당뇨병은 비만, 폐암은 흡연자인 경우가 많다. 이는 고스란히 질환에 대한 선입견으로 남는다. 이런
-
[건강한 가족] 젊은 유방암 환자, 내원 당일 검사·다학제 진료 … 신속하게 15일 내 치료 시작
고려대구로병원 유방암센터 고려대구로병원 유방암센터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실에 모여 30대 유방암 환자에게 검사 결과와 함께 다양한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. 김동하 객원기자 우리
-
'사망률 2위' 간암 뜻밖 원인…피어싱·문신 때 왜 조심해야할까
추석 연휴 가족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,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 테죠. 이참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건강을 돌아보면 어떨까요. 바쁜 일상 속 무심
-
암 커져도 증상조차 없다…10년 뒤에도 재발할 수 있는 이 암
추석 연휴 가족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,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 테죠. 이참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건강을 돌아보면 어떨까요. 바쁜 일상 속 무심
-
"75세 이상 효도검진? 불효검진 될 수 있다" 말리는 의사들 왜 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
서울적십자병원 문영수 원장(서 있는 사람)이 19일 40대 환자의 위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. 이 병원은 80세 이상은 원칙적으로 암 검진을 하지 않는다. 우상조 기자 "이 나
-
비바이노베이션, 건강검진 사후관리 사업모델 구축
사진 〈비바이노베이션 제공〉 건강검진 플랫폼 ‘착한의사’의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은 인구구조가 고령화되고 질병의 양상이 만성화됨에 따라 향후 건강검진을 통한 사후관리 시장이 확대될
-
[건강한 가족] 전체 임플란트 성공하려면 … 4가지 눈여겨봐야
전문의 칼럼 이태주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원장 치아를 상실하면 틀니로는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렵다. 틀니의 저작력(씹는 힘)은 자연치아의 20~30%에 불과한 데다 틀니를 수년
-
건강검진 다다익선? '가짜병' 진단받아 돈·시간만 날릴 수도 [건강한 가족]
슬기로운 건강검진 많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.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서다. 저마다 고심 끝에 추려 검진 리스트를 작성한다. 나름의 시기 적절성과
-
'감염병X' 곧 온다…"코로나 종식은 또 다른 시작" 날아든 경고 [VIEW]
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봄,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치료를 위해 음압병실로 향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. 연합뉴스
-
[판결 돋보기] 검진 결과 제대로 설명 안해
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25일 임모(54)씨가 "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해 정밀검진을 받지 않아 폐암을 조기 발견하지 못했다"면서 모 의학연구소와 담당 의사를 상대로 낸 2억원
-
[헬스코치] 유방암, 겨드랑이와 무슨 상관일까?
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불과 6-7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의 여성암 중 가장 흔한 것이 자궁경부암이었다. 최근 갑상선암의 급증과 더불어 유방암도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
-
[헬스코치] 암 완치 기준은 왜 5년일까?
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암환자나 보호자 또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'암이 완치될 것인가' 하는 것이다. 늘 재발이나 전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암
-
[건강 칼럼] 간에 좋은 음식 아무리 먹어도…
건강한 간 이야기 강북으뜸내과한우식 원장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무겁고 큰 장기이며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. 보통 ‘간’이 해독이라는 역할만 담당한다고 생각하지만, 과소평가된
-
고대안산병원 내시경센터, 위·대장암 정복 위해 명의·협진·첨단장비 3박자 갖춰
암환자가 ‘래피드아크’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. 세기 조절이 자유롭고 환자의 호흡에 따른 위치 변화까지 고려한 최첨단 방사선 기기로 암세포만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. [사진=고대
-
검진비 너무 싸거나 붐비는 병원 피해라
김수정 인턴기자 연말·연초는 건강검진 시즌이다. 여기저기서 건진 결과표를 받아들고 희비가 엇갈린다. 비싼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갸우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
-
[전문가 칼럼] 만성두통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다
[중앙포토]두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겪는 증상입니다. 한두 번 두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. 그런데 만성적으로 오랫동안 머리가 아프다면 얼마나 괴로울
-
‘소리없이 다가오는 치명적 눈병’ 녹내장
드림안과 김성진 원장은 실명을 부르는 녹내장은 증상 발견이 쉽지 않아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. 사진은 김 원장이 녹내장을 검진하는 모습. [조영회 기자]우리가 흔히 아
-
증상 없다고 대장암 안심하면 안돼
- 17,000 여명 대장내시경 조사결과 대장암은 증상 유무보다 나이와 상관관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대장암을 안심하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지난 20
-
초음파가 복부 암을 잡아낸다
K 전 의원이 콩팥암으로 투병 중이다. 지난해 9월 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진단을 받았다. 그러나 이미 암세포가 척추까지 전이된 말기 상태였다. 미국으로
-
(32)폐암
겨울철, 공기가 혼탁해지는 계절이다. 폐암은 산업화·도시화에 따른 대기오염과 흡연 때문에 환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대표적인 암이다. 남자의 경우 발병률이 가장 많은 위암의 증가세
-
폐암 확률 높은 40세이상 흡연자 CT 등 정기검사 필수
암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. 우리 나라 사람 5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. 가장 흔한 것은 위암. 그러나 가장 무서운 암인 것은 아니다. 4명 중 1명은 내시경으로 쉽
-
‘중년의 건강이 위험하다’ ① 위암
위암은 조기 발견하면 90% 이상 완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한다.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. [고려대의